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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 "왜 카페 들어올때 주인들이 다들 개를 안고 들어오는거죠??"

Comments
karyuan
개 대변인이 말하면 그게마따
호롤롤롤로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멍청한 주인만 있을뿐
제이탑
개 대변인이 말하면 무조건 옳다
시큼수경
개키우지마
전문가
개를 가장 학대하는 존재는 아이러니하게도 개를 먹는 사람도, 개를 잡는 사람도, 아닌 개를 키우는 사람. 한 해 '평균' 대한민국 유기견수가 10만마리나 되는데 이렇게 유기견이 넘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개를 키우는 이유가 대부분 작은 생명에 대한 존중같은 의식 때문이 아니라 그저 패션 아이템이나 캐릭터 인형 고르는 수준의 이유인 "귀여워서","유행해서."라 그럼. 이런 얕은 의식 수준에서 시작해 품종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아무런 고민 없이 강아지를 샵에 가서 '구매'하다 보니 막상 구매한 뒤에 맞닥뜨리는 생각해본 적 없었던 살아있는 생명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현실에 당황하거나 귀찮아함. 먹이를 주는 법, 키우는 법, 교육하는 법 등등 견주로서 배워야 하는 게 넘침. 근데 대충 귀여워 보여서 구매했으니 그럴 정도의 열정은 없음. 유튜브나 SNS로 영상 몇개 둘러보다 포기함. 살아있으니 당연히 때 되면 밥 챙겨줘야 하고, 먹었으니 똥오줌을 싸고, 때론 뭘 잘못 먹고, 때론 나이가 들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치거나 아프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패션 혹은 팬시 아이템으로 구매했던 애완견이 키우기 위해선 챙겨줘야할 것도 너무 많고,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걸 그제서 실감함. 그런게 거기다 최신 패션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샀는데 견종에 대한 유행이 바뀐다? 애완견은 이때부턴 그냥 돈은 많이 드는데 손도 많이 가서 귀찮고 함부로 버릴 수도 없는 애물단지임. 옷이나 인형은 그냥 유행 지나거나 망가지면 헌옷수거함이나 쓰레기통에 버릴 수라도 있지. 이미 SNS에 자기가 개 키운다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내놔서 그렇게 버릴 수도 없음. 개는 그랬다간 쌍욕 먹는다는거 자기들도 잘 앎. 그렇다고 계속 키우자니 볼 때마다 똥오줌 치워줘야 되고 낑낑거리는 개가 짜증나고 꼴도 보기 싫어짐. 결국 이런 인간들이 딴에는 고민이라는 걸 하다가 내놓는 해법 .'유기' 초기엔 자기가 버리지만 않으면 된다는 발상으로 개가 알아서 어딘가로 가버리도록 간접적인 유기를 택함. 집 문을 일부러 열어놓거나 일부러 산책을 데리고 나가서 목줄을 풀어주는 방식. 문제는 대체로 개가 귀소본능이 강한데다 후각이 발달해서 집 근처에선 자기 집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드뭄. 간접적 유기 단계에서 실패하면 이때부턴 직접적인 유기방식으로 선회하는데 이 때는 가진 바 양심과 인간성에 따라 유기방법이 크게 4가지로 나뉨. 1.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풀이나 숲이 우거진 갓길에 세워두고 유기한 뒤에 빠르게 차문 닫고 도주. 2.휴양지에 데려가서 풀어놓고서 개가 못 따라오도록 스윽 사라짐. 3.어디 야산에 끌고 가서 풀어버림.(심한 경우 무인도에 풀어두는 경우도 있음) 4.약 먹여서 재운 뒤에 쓰레기봉투에 넣고 집에서 멀찍히 떨어진 곳에 버림.(어떻게 보면 가장 악질) 유기를 한 뒤 SNS에는 간단하게 "우리 애기 잃어버렸습니다."하고 슬퍼하는 걸로 고민해결. 이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내에서 한 해 평균 10만명 이상. 심지어 적지 않은 수의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유기를 수차례 반복하기도 함. 아! 근데 요즘은 애완동물 유행이 개에서 고양이로 많이 넘어갔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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